‘내 몸 사용설명서’ 건강한 갱년기를 위해 ··· 피부뿐 아니라 혈관까지 동안인 주부의 호르몬 관리법은?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병든 혈관 관리법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활백시대 건강수명 연장 프로젝트 제2탄’이 방송됐다.

5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인 한 주부가 있다. 이 주부는 40대 중반부터 갱년기를 대비한 철저한 관리를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철저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한 후에 피로감이 오래 갔고, 밀가루 음식은 소화가 안 됐다고 한다. 이 주부는 좀 더 특별한 관리로 현재 피부뿐만 아니라 혈관까지 동안이 됐다.

이 주부가 갱년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호르몬 관리법을 공개했다. 첫 번째 호르몬 관리법은 콩과 신선한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었다. 이 주부의 두 번째 호르몬 관리법은 석류를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다. 이 주부는 석류가 여성 호르몬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꾸준히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금숙 의학전문기자는 석류 속의 식물성 천연 여성 호르몬 성분이 체내에서 여성 호르몬과 유사 활성을 가져서 다양한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내 몸 사용설명서’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