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방송된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당화혈색소 검사가 소개됐다.
박현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당화혈색소 검사로 3~4개월의 평균 혈당을 알 수 있다. 공복혈당보다 훨씬 중요한 관리지표”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공복혈당은 정상인데 식후혈당은 위험한 분들이 있다. 이런 분들은 공복혈당 검사만 하고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지 않으면 내가 당뇨가 있거나 당뇨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어도 알 수가 없다”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6 2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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