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생생한 라이브 토크쇼 코너로 ‘채무 고민 타파’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수빈 아나운서는 돈을 돌려받지 못한 사연을 공개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방송인이신데 7년 전에 제가 축의금 5만원을 대신 내주고 받기로 했다. 지금 굉장히 돈을 많이 버시는 것으로 아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다. 제가 2번이나 고지했다. 제가 축의금을 내줬다고. 그런데 고맙다고 하면서 돈은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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