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아침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남편과 저는 아침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다. 그래서 과일주스나 바나나를 주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조수빈 아나운서는 “제가 요리나 살림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2가지는 꼭 지키고 있다. 남편과 결혼생활을 하면서 아침밥 챙겨주기와 인스턴트 안 주기는 꼭 지키고 있다. 아침을 먹으면 기운 내서 일도 잘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그래서 조수빈 씨 남편이 아침 일찍 나간다는 얘기가 있던데”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0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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