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연매출 8억 6천만 원을 올리는 피자가게 대표 조병준 씨가 출연했다.
조병준 대표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직장 생활을 하다가 내 능력의 한계를 만나게 됐다. 그래서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내것을 한 번 해보자고 결심했다. 내가 잘할 수 있는게 뭘까 생각하다 배달이 생각났다. 저는 아르바이트로 배달을 많이 했었기에 배달에 자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생때 배달 아르바이트로 피자 가게 일을 했을 때 점장님이 부점장을 제안하셨었다. 지점장님이 제가 고객응대하는 것을 좋게 보셨던 것이다. 그때의 기억으로 피자를 선택하게 됐다. 처음엔 빚이 쌓이면서 매장이 힘들기도 했었다”며 피자가게를 창업하게 된 계기를 밝혔고 이어 연 매출 8억까지 올라가게 된 비법들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1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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