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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여유만만’ 피자 가게 조병준 대표…‘연 매출 8억의 비밀’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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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연매출 8억 6천만 원을 올리는 피자가게 대표 조병준 씨가 출연했다.

조병준 대표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직장 생활을 하다가 내 능력의 한계를 만나게 됐다. 그래서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내것을 한 번 해보자고 결심했다. 내가 잘할 수 있는게 뭘까 생각하다 배달이 생각났다. 저는 아르바이트로 배달을 많이 했었기에 배달에 자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어 “대학생때 배달 아르바이트로 피자 가게 일을 했을 때 점장님이 부점장을 제안하셨었다. 지점장님이 제가 고객응대하는 것을 좋게 보셨던 것이다. 그때의 기억으로 피자를 선택하게 됐다. 처음엔 빚이 쌓이면서 매장이 힘들기도 했었다”며 피자가게를 창업하게 된 계기를 밝혔고 이어 연 매출 8억까지 올라가게 된 비법들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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