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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여유만만’ 조수빈 아나운서 “28살에 허리 디스크와 퇴행성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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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지긋지긋한 관절 질환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수빈 아나운서는 “5년 전인 28살에 허리 디스크가 터졌다. 또 결혼도 하기 전인데 퇴행성 관절염이 있다고 진단받았다”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어 “몇 년 동안 관절에 좋다는 걸 안해본 것이 없다. 지금은 다 극복이 된 상태고 여러분들에게 드릴 팁들도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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