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홍수아가 에밀리를 분노하게 하고 심지호는 주요증인 김태겸이 살아있을 거라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빈(정소영)은 현기(심지호)와 함께 퇴원을 했다.
영옥(남기애)은 현기(심지호)에게 “세나가 윤수를 데려와서 에밀리에게 피해자 진술을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한다. 양쪽 집안 싸움 붙일려고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밀리(정혜인)는 세나(홍수아)의 집으로 가서 “기가 막혀서 누가 언제 애를 데려다 달랬냐?”라고 말하며 물건을 집어 던졌다.
이에 세나(홍수아)는 “네가 그랬잖아. 애만 있으면 정한씨 잡을 수 있다고”라고 말하며 에밀리의 화를 돋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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