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소영이 병원에서 심지호에게 원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현기(심지호)의 약혼으로 갑자기 쓰러진 정빈(정소영)은 현기(심지호)의 도움으로 맹장염 수술을 하게 됐다.
정빈(정소영)은 자신을 간호하는 현기(심지호)를 보고 “내가 옷을 사달래 보석을 사달래. 딴 여자한테만 가지 말라고 했다”라고 하며 원망했다.
또 정빈(정소영)은 병원으로 문병 온 가영(이영아)에게 “다이아 반지 때문에 그렇게 배가 아팠는데 맹장이라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2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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