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심지호가 이영아에게 약혼반지를 주고 한기웅은 이민지와 최성민이 사귀는 사실을 알자 질투를 했다.
3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현기(심지호)는 가영(이영아)과의 스캔들을 무마시키기 위해서 가영을 약혼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현기(심지호)는 가영(이영아)에게 고가의 반지를 선물하며 주변의 의심을 일축시켰다.
이를 알게된 영옥(남기애)는 미순(이응경)을 찾아가서 만약 가영이 강씨 집안 며느리가 되면 윤수의 양육권은 우리가 가져겠다라고 말했다.
영옥(남기애)은 재동식당으로 들어오는 가영에게도 경고를 했다.
또 재동(한기웅)은 해리(이민지)가 재동식당의 알바생 지훈(최성민)과 사귄다는 사실을 알고 질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끝까지 사랑’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2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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