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소영이 심지호의 계획을 알고 이영아와의 약혼을 참기로 한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에밀리(정혜인)는 영옥(남기애)의 집으로 와서 가영(이영아)과 현기(심지호)가 약혼한 사실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영옥(남기애)은 만“에 하나 가영이 진짜 현기와 결혼을 하면 윤수를 데려오겠다”고 말하며 분개했다.
하지만 정빈(정소영)은 현기(심지호)의 의중을 알기에 참기로 했다.
또 현기(심지호)는 정빈(정소영)에게 전화를 했고 전화기 너머의 정빈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은 것을 감지하고 사무실로 달려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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