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땐뽀걸즈’에서 박세완이 김갑수에게 춤을 추려면 좋아해야 한다라고 조언을 듣고 장동윤과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에서는 규호(김갑수)는 문제아로 소문이 났고 댄스에 취미가 없을 것 같은 혜진(이주영)을 마지막 멤버로 데려왔다.
이후 시은(박세완)은 친구들과 땐뽀 대회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갔다.
시은(박세완)은 춤을 모두 외우고 열심히 춰보지만 생각처럼 잘되지 않았다.
규호(김갑수)는 시은(박세완)이 혼자 연습하는 것을 보고 “너 춤 추는거 싫지?”라고 물으며 “춤은 외워서 되는게 아니다. 삘이 와야한다. 춤을 좋아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은(박세완)은 집에 가는 길에 혜진(이주영)에게 “너도 춤추는거 싫지?”라고 물었고 혜진은 “춤추면 열나 힘들거든. 그래서 아무 생각이 안나. 그래서 춤을 춘다”라고 답했다.
또 시은(박세완)은 혼자서 춤연습을 했고 이를 보던 승찬(장동윤)이 다가오자 “승찬아 내랑 춤 한번 추자”라고 제안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2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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