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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뽀걸즈-첫방’ 박세완, 주혜은-신도현에게 “핵인싸가 되기 위해 땐뽀에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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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땐뽀걸즈’에서 박세완이 인서울을 위해 주혜은과 신도현을 설득해서 땐뽀반에 가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땐뽀걸즈-첫방송’에서는 시은(박세완)은 거제와 엄마 시영(김선영)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힘겨운 사투를 벌였다.

 

KBS2‘땐뽀걸즈’방송캡처
KBS2‘땐뽀걸즈’방송캡처

 

시은(박세완)은 이 둘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서울 대학 진학을 꿈꿨다.
 
시은(박세완)은 지방대 영어 교육과를 나와서 지방 교사가 된 담임 선생님 동희(장성범)도 자신에게는 지방이 좋다고 하지만 남몰래 서울임용고시를 준비하는 것을 알게 됐다.
 

또 시은(박세완)은 땐스 스뽀츠반(땐뽀반)을 통해서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절친 나영(주혜은)과 예지(신도현)를 설득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땐뽀걸즈’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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