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땐뽀걸즈’에서 땐뽀반에 지원한 박세완이 마지막 멤버로 이주영이 들어오자 놀라고 장동윤은 숨어있다가 발각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첫방’에서는 시은(박세완)은 규호(김갑수)의 땐뽀반에 들어가게 됐다.
규호(김갑수)는 마지막 멤버로 복도에 있던 혜진(이주영)을 데리고 연습실로 들어왔고 혜진을 본 시은(박세완)은 당황하면서 “너 댄스 추는거 좋아했냐?”라고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이때 캐비닛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고 규호(김갑수)는 캐비닛을 열어봤다.
안에는 숨어있던 승찬(장동윤)이 들어 있었고 예지(신도현)는 “나영(주혜은)을 좋아해서 숨어있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시은(박세완)은 승찬(장동윤)을 보고 “변태”라고 했고 아이들은 규호에게 승찬의 휴대폰을 보라고 햇다.
그러자 승찬은 “실은 땐뽀 때문에 들어왔다”라고 하며 자신의 댄스실력을 보여주고 시은 앞에 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2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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