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땐뽀걸즈’에서 박세완이 엄마 김선영에게 자신의 꿈이 영화감독이라고 고백하고 폭언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에서는 시은(박세완)은 거제여상에 다니며 영화감독의 꿈을 꾸며 서울의 대학을 가기 위해 땐뽀걸즈가 됐다.
시은(박세완)은 나름 자신의 뛰어난 머리로 대학을 가려면 꼭 필요한 기록을 채우기 위해서 땐뽀반을 선택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연습을 했다.
시은(박세완)은 집에서 엄마 시영(김선영)에게 자신은 서울로 올라가서 영화감독이 되겠다는 꿈을 밝혔다.
그러자 시영(김선영)은 시은에게 “현실을 보라”고 하며 폭언을 퍼부었고 시은은 시영에게 “엄마는 내 인생에서 제발 빠지라”는 답을 했다.
또 시은은 등교길에 승찬(장동윤)이 아버지 동석(장현성)의 차를 타고 가는 것을 목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2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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