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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탁, 군복무 중인 고경표와 함께…’잘생긴 남자 앞에서 나이가 무슨 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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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서문탁이 배우 고경표와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촬영했다.

최근 서문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공연 갔다가 만난 사람. 멋진 매너는 기본 너무 잘생기셨어요. 군생활 화이팅 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무 중인 고경표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서문탁의 모습이 담겼다.

서문탁 인스타그램
서문탁 인스타그램

특히 서문탁의 한껏 밝은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1978년생인 서문탁의 나이는 41세.

서문탁은 지난 10월 25일 신곡 ‘길 위에서’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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