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컬투쇼’ 서문탁이 출연해 신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뮤지가 스페셜 DJ로 출연한 가운데 ‘특선 라이브’ 코너에 가수 서문탁이 출연했다.
내년에 데뷔 20주년을 맞는 서문탁은 최근 신곡 ‘길 위에서’를 발표하면서 탄생 비화를 소개했다. 그는 “일주일 동안 씻지 않고 곡을 썼다. 좋은 기운이 날아갈까봐 안 씻었다”고 곡에 대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번 곡에 대해 서문탁은 “올해로 41세다. 내 인생을 돌아보고 지금의 심정을 써내려간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서문탁은 지난달 25일 ‘길 위에서’ 신곡을 발표했다.
서문탁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1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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