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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권오중, 아들 희귀병 때문에 자연주의 요리 시작했다…‘책 발간부터 교수까지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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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권오중이 아들의 병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 출연한 그의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한 방송에서는 ‘집밥까지 잘하는 명품 스타 남편’ 3위로 권오중이 선정됐다.

6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한 권오중은 아들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전 세계 15명만 걸린다는 희귀병을 공개한 그는 아들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든 식재료는 유기농으로 엄선하며 고춧가루를 얻기 위해 직접 텃밭까지 일궜다고 전했다.

tvN 방송 캡처

이러한 그의 노력은 책으로도 발간했으며 한식, 양식 조리사 자격증, 바리스타 자격증 등 심지어 조리학교 겸임교수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권오중 부인은 6살 연상으로 첫 눈에 반해 결혼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MBC ‘궁민남편’에 출연해 아들이 희귀병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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