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 권오중이 아픈 아들을 위해 한식.양식 조리자 자격증을 딴 사연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은 권오중에게 “왜 한식.양식 조리사 자격증을 딴거야?“ 라며 질문했다. 이에 권오중은 한참을 망설이며 쉽게 답을 하지 못했다.
권오중은 “우리 아이가 워낙 허약했잖아요..“라며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아픈 아들이 시중에 파는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는 병원의 말에 아들에게 손수 음식을 해주기 위해 자격증을 딴 것.
지금은 권오중의 노력 덕분인지 아들은 시중에 파는 음식까지 먹을 수 있게 되었고, 아빠 껌딱지로 권오중 바라기인 아들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한편 MBC ’궁민남편’는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3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2 1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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