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 권오중이 가의도 낚시를 주동했지만, 갑작스러운 풍랑주의보때문에 좌절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차인표,안정환,김용만,조태관과 함께 낚시를 하기 위해 충남 태안 가의도로 향했다.
권오중은 녹화 일주일 전 먼저 가의도로 가 사전 답사를 하며 숙소부터 낚싯배까지, 주동자로서 꼼꼼하게 낚시 투어를 준비했다.
하지만 녹화 당일 이른 아침부터 소환된 멤버들은 권오중에게 피곤한 티를 냈고 설상가상으로 갑작스러운 풍랑주의보로 인해 배를 탈 수 없게 됬다.
이에 권오중은 한숨을 쉬며 좌절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오중의 기분을 풀어주려 노력했지만, 쳐진 분위기가 쉽사리 가시지 않았다.
한편 MBC ’궁민남편’는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3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2 1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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