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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이민정, 작은 얼굴과 큰 키로 남다른 비율 뽐내…‘36살로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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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원 팬 여러분..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보내는 쌀화환 앞에 서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그의 완벽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시네요!”, “언니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6살, 이병헌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48살이다.

특히 이민정의 집안은 외할아버지인 박노수 화백과 피아노를 전공한 어머니, 광고 관련 사업 중 아버지 등 로열 패밀리로 알려졌다.

그가 출연 중인 SBS ‘운명과 분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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