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신작 ‘리벤져’를 소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 ’리벤져’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라도는 각국에서 보내진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의 살아있는 감옥이다. 이곳은 오직 힘의 논리만으로 생사가 결정된다.
어느 날, 수라도에 율이라는 남성이 나타난다. 율은 등장과 함께 수라도를 휩쓸며 판을 뒤엎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쿤은 수라도에 있는 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독보적 절대강자다. 율은 자신의 아내와 딸을 죽인 쿤을 찾기 위해 나선다.
쿤의 부하들이 율을 잡기 위해 마을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하고 있을 때, 율이 목숨을 건 반격을 시작한다. 복수만을 꿈꾸며 수라도를 찾아온 만큼 율의 살기는 대단하다. 율과 쿤은 서로를 향한 복수심을 불태운다.
영화 ‘리벤져’는 글로벌 액션 프로젝트 영화다. 제 2의 성룡으로 불리는 브루스 칸의 첫 주연작이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희순이 수라도의 절대악 쿤을 연기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1 1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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