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이 어반자카파 권순일은 노래방에서 가장 짜증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유희열이 어반자카파 권순일은 노래방에서 가장 짜증나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유희열이 “가수들은 노래하는 것이 직업이라 노래방에 잘 안 간다. 그런데 어반자카파에 노래방을 제 집처럼 가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유희열의 질문에 조현아가 “권순일 씨”라고 대답했다.
권순일은 “노래방 가는 게 너무 재밌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간다”며 인정했다.
권순일의 대답을 들은 조현아가 “권순일 씨는 자신이 불러야겠다고 생각한 노래가 있으면 그 노래를 부른 후에 그 노래를 다시 예약해서 또 부르고 또 부르고 또 부른다”고 말했다.
조현아의 말에 유희열은 “같이 노래방 갔을 때 가장 짜증하는 스타일”이라며 권순일에게 직격탄을 날려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1 0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