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허밍 어반 스테레오 이지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월 28일 허밍 어반 스테레오 이지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희열의스케치북 오늘밤 12:3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허밍 어반 스테레오 이지린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대기실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2004년 허밍 어반 스테레오 EP 앨범 [Short Cake]로 데뷔했다.
그의 노래 스토커의 가사는 아래와 같다.
목욕하고 바로 나온듯한 머리
집안에서 입는 편안한 옷차림에
항상 이시간 몰래 산책을 나온 너를 봐 나는 스토커
보면 볼수록 말야 원빈 오빨 닮았단 말야
당신의 워킹은 나의 눈요기 투자인걸
머리 길은 남잔 죽어도 싫지만 말야
당신이라면 바로 너라면 죽어도 좋아
머뭇머뭇 길물어 봤던
이십년째 토박인 나나나나나나
샤방샤방 눈빛에 사진 찍어
품에 안고 살았던 나나나나나나
나 어째 네가 너무 좋은걸
한번만이라도 네 품에서
젤 좋아하는 만화책 읽다 잠들고파
치카치카 양치질 행여 냄새날까
고민을 하는 나나나나나나
구석구석 원모어 하얀 치아처럼
되려고 하는 나나나나나나
나 어째 너무 많이 닦은걸
한번만이라도 엉망이고도
근사한 그런 키스를 원해요
즐겨먹는 커피 단골집 크리스피
어찌하여 코를 푸는 모습 하나까지
항상 이시간 몰래
커피 한잔 하는 너를 봐 나는 스토커
보면 볼수록 말야 원빈 오빨 닮았단 말야
당신의 근육은 나의 눈요기 투자인걸
향수 뿌린 남잔 죽어도 싫지만 말야
당신이라면 바로 너라면 죽어도 좋아
주섬주섬 한참을 골라 네앞에서
서려고 하는 나나나나나
부끄부끄 부끄러 풍선처럼
터질 얼굴인 나나나나나
한번만이라도 백만불 미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