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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허밍버드’, 전직 특수부대원의 잔혹한 복수…‘액션 제왕’ 제이슨 스타뎀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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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허밍버드’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5년 1월 개봉한 영화 ‘허밍버드’는 액션, 범죄장르의 영국, 미국 영화. 스티븐 나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탄생됐다.

특히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

‘허밍버드’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전쟁에 환멸을 느껴 특수부대를 이탈, 노숙자로 도시를 전전하던 조이 존스(제이슨 스타뎀)는 어렵게 살고 있는 딸과 아내을 위해 존스는 뒷골목 세계에 뛰어든다. 

쌓여가는 돈과 달리 점점 피폐해지는 삶을 느끼고 있던 존스. 

그는 우연히 만난 크리스티나(아가타 버젝)와 사랑에 빠진다. 모든 것이 안정을 찾았다고 생각하던 그때,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였던 이사벨을 누군가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자 존스는 복수를 꿈꾸기 시작한다.

영화 ‘허밍버드’ 스틸 이미지

한편 영화를 관람한 누리꾼들은 “스타뎀이 느와르를 찍었네... 이건 이거대로 멋있군요” “액션영화라기보다는 뭔지모를 애틋함을 주는영화 나름 잘봤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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