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노을이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노을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이 “최근 노을이 신곡을 발표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11월에 정말 많은 아이돌들이 컴백을 했다. 전쟁이었는데 피해가야겠다는 생각은 안 해봤어요?”라고 물었다.
노을은 “솔직히 이 정도로 많은 그룹들이 컴백을 할지는 몰랐다”고 대답했다.
노을의 멤버인 강균성은 “후배들은 언제든지 앨범을 내세요. 우리는 어떻게든 중간중간 틈을 타서 앨범을 낼게요”라고 말했다.
강균성의 대답을 들은 유희열이 강균성에게 “갑자기 눈가가 왜 이렇게 촉촉해요?”라고 농담을 했다.
유희열의 농담에 강균성은 “모르겠어요. 피하다가는 계속 앨범 못 내고 늙어 죽겠죠”라며 심경을 토로해 관객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1 0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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