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셀럽파이브가 올해의 발견상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셀럽파이브가 올해의 발견상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이 셀럽파이브에게 최근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고 들었다, 어떤 상이냐고 물었다.
유희열의 질문에 김신영이 우리가 방송 경력만 70년인데 올해의 발견상을 받았다고 대답했다.
송은이는 “제가 방송 경력이 26년인데 올해 발견됐더라구요. 신안 앞바다에 묻혀있던 보물이 발견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송은이의 말을 들은 신봉선은 우리는 보물이 아니라 유물이라며 송은이의 말을 정정했다.
안영미는 이제라도 발견돼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해 관객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4 0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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