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범죄 피의자 신상공개 논란’에 대한 이슈를 얘기했다.
22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 시즌2’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시사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 박경림, 김동완, 이독실의 진행으로 ‘범죄 피의자 신상공개 논란’에 대한 이슈를 다뤘다.
박경림은 외신기자들에게 “범죄 피의자의 신상공개가 논란이 되는데 미국에는 머그샷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라고 말했다.
미국의 머그샷 신문의 발행인 데이비드 레이드는 “첫 발행 했을때 2천부를 찍었는데 순식 간에 판매됐다. 그 후 70곳에 나가게 됐고 6만부를 찍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머그샷을 지워달라고 매수를 해도 지울수 없고 제 아이도 내 신문에 머그샷이 두번이나 실렸다”라고 고백했다.
독일의 안톤기자는 “중세의 마녀재판 같다. 인권이기에 누구도 밝히면 안된다. 질색이다”라고 의견을 말했다.
또 미국 오클라호마의 정보공개법을 소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0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