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프랭크 스미스 기자가 미국 중간선거 유세 현장에서 버락 오바마 전대통령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 ‘외계통신 시즌2’ 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시사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 박경림, 김동완, 이독실의 진행으로 외신기자들과 11월 6일에 치뤄진 ‘ 미국 중간선거 종료, 대북정책 바람 앞 촛불 되나?’ 에 대한 외신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미국의 프랭크 스미스 기자는 직접 미국 중간선거 유세 현장을 찾았고 버락 오바마 前대통령을 만나게 됐다.
프랭크는 오바마 전대통령과 인터뷰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안타깝게 불발 됐다.
또 프랭크는 미국의 시민들과 정치 전문가들을 만나서 북미 관계와 비핵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물어봤고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라는 답변을 들었다.
이어 前 뉴욕타임즈 기자인 도널트 커크와 만나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얘기를 나누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외계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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