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아버지와 남다른 부자케미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캐나다 토론토에서 추수감사절을 보냈다.
헨리는 12년 만에 만난 호랑이 선생님과 친구, 지인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특히 오랜만에 고향에 온 헨리를 위해 아버지가 깜짝 생일 이벤트를 준비, 아들을 생각하는 뜨거운 진심을 느낄 수 있어 안방극장의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친구와의 합주를 앞두고 절대음감인 선생님의 조언 아래 폭풍 조율을 하던 중 현 하나가 끊어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하지만 모두의 기대에 져버리지 않기 위해 기지를 발휘하며 세 줄로도 훌륭한 연주를 해낸 헨리는 과거 자신의 바이올린은 손도 못 대게 했던 선생님이 흔쾌히 내어준 악기로 의미 있는 연주를 선보여 벅찬 감동을 안겼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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