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헨리의 집을 보며 드라마 재벌 등장씬에 나오는 집 같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헨리의 집을 보며 드라마 재벌 등장씬에 나오는 집 같다고 말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헨리가 고향인 캐나다를 갔다. 캐나다 토론토에 도착한 헨리는 아버지와 만나 함께 집으로 향했다. 헨리의 집은 헨리가 9살 때부터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밝고 널찍한 거실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집이었다.
헨리의 방은 2층에 위치해 있었다. 헨리의 방은 헨리의 어린시절 그대로라고 한다. 실제로 방 안 곳곳에 헨리의 흔적이 보였다. 또 꼬마 헨리의 사진들도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헨리의 캐나다 집을 보던 박나래는 침실이 4개에다 수많은 악기들이 있는 음악방이 따로 있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
박나래는 드라마에서 재벌 등장씬에 늘 나오던 집 같다고 말했다. 박나래의 말에 전현무 역시 드라마 세트 같다, 주말드라마에 항상 나오던 집 같다며 맞장구쳤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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