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마이크로닷의 일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아침에 일어난 마이크로닷이 빨래를 널기 시작했다. 마이크로닷은 한 손으로 빨래건조대를 자신의 앞으로 옮겼다. 한 손으로 빨래건조대를 옮기는 마이크로닷의 힘에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이들이 놀랐다.
마이크로닷은 운동중독이라 할 만큼 운동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닷의 말에 이시언이 동료 배우인 태원석이 아침에 운동하고 저녁에 또 운동한다고 말했다.
이시언의 말을 들은 마이크로닷은 나도 태원식 씨와 비슷한 어종(?)이라고 말했다. 어종이라는 표현에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이들이 폭소했다.
마이크로닷은 빨래를 너는 동안 박력 넘치는 수제탈수를 선보였다. 마이크로닷은 빨래건조대에 양말을 툭 털면 한 번 들어갔다 나오면서 쫙 펴진다고 말했다.
영상을 보던 박나래가 저 정도면 어깨만 놔두고 다 찢어지는 것 아니냐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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