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신서유기’에서 강호동이 초대형 돼지 덮밥 15인분을 30분만에 해치우기 미션 도전을 제안 받았다.
오늘 1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에서 멤버들의 저녁식사로 등장한 음식에 모두들 눈을 떼지 못하고 저절로 입이 벌어졌다.
바로 그 이유는 멤버들 앞에 15인분의 초대형 돼지 덮밥이 놓여진 것.
초대형 돼지 덮밥은 약 15인분으로 엄청난 크기의 그릇에 밥과 숯불고기를 구워 얹은 엄청난 양을 자랑했다.
강호동은 돼지 덮밥을 들며 "강호동 까스 비주얼이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제작진은 강호동에게 "원래 강호동씨 혼자 이 15분의 돼지 덥밥을 다 먹기 미션을 제안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호동은 기겁을 하며 제작진을 원망하는 눈빛으로 미션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신서유기’은 매주 일요일 밤 22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8 2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