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잃어버린 도시 Z’ 로버트 패틴슨의 화제작 ‘트와일라잇’이 재개봉 한단 소식에 함께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월 뉴욕 코믹콘에서 ‘트와일라잇’ 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10주년을 자축하는 영상 편지를 보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토론토에 있어 코믹콘 무대에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는 말과 함께 “이 영화를 통해 여러분과 같이 성장한 것 같은 느낌인데 10년이라니 믿기질 않네요. 여러분 정말 사랑하고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할게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로버트 패틴슨 역시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은 모든 사람들에게 고마워요. 특히 팬 여러분, 전폭적인 지지에 너무 감사드려요. 최고였어요”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이 출연한 영화 ‘트와일라잇’은 인간 소녀에게 매혹된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벨라’의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12월 탄생 10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8 2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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