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3의 매력’에서는 서강준이 홀로 섬에 갔다가 이솜을 만나고 이윤지는 암 수술을 받게 됐다.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제3의 매력-최종회’에서 영재(이솜)가 준영(서강준)과 젊은 시절을 즐겁게 보낸 장소들을 돌아보며 추억하는 모습이 나왔다.
준영(서강준)은 영재(이솜)와 함께 봉사활동을 했던 섬으로 홀로 여행을 떠났다.
준영(서강준)은 섬에 도착해서 자신이 라디오를 고쳐줬던 할아버지를 찾았고 그곳에서서 영재(이솜)과 재회를 하게 됐다.
할아버지는 영재(이솜)에게 “자네 덕분에 우리 할매 머리 예쁘게하고 예쁜사진 찍고 갔다”라고 고백했다.
영재(이솜)는 준영(서강준)과 눈이 펑펑 내리는 길을 걸으면서 “너를 안지가 12년이 지났는데 추위를 타는지 몰랐다”라고 말했고 준영은 “겨울을 함께 보낸적이 없으니까”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7 2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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