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3의 매력’에서는 서강준이 김윤혜와 결혼을 하지 않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최종회’에서 영재(이솜)는 준영(서강준)에게 호철(민우혁)과 이혼하게된 사연을 고백했다.
이어 영재(이솜)는 “넌 행복해야 돼”라고 말하며 준영(서강준)의 곁을 떠났고 준영은 그런 영재가 눈에 밟혔다.
준영(서강준)은 세은(김윤혜)의 부모님과의 상견례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려고 했다.
준영(서강준)의 마음을 아는 세은(김윤혜)은 자신이 산 작은 치수의 새 구두 처럼 불편하기만 했고 큰 결심을 한 준영(서강준)은 세은을 기다렸다.
준영(서강준)은 “세은아 나 못갈 것 같아. 미안해”라고 말했고 세은(김윤혜)은 “난 오빠가 좋으니까. 오빠를 믿으니까 괜찮을 줄 알았는데 나도 힘들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7 2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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