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3의 매력’에서는 이솜이 서강준에게 아이 죽은 후에 자살시도를 하고 민우혁과 헤어진 사연을 말했다.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제3의 매력’에서 준영(서강준)은 세은(김윤혜)에게 영재(이솜)를 만난 사실을 털어놨고 “오빠가 솔직하지 않은 사람이었으면 마음이 편했을텐데. 그래서 오빠가 미워요”라고 말했다.
한편, 영재(이솜)는 준영(서강준)을 만나서 아이가 죽고 호철(민우혁)과 헤어진 얘기를 했다.
영재(이솜)은 자신 때문에 딸이 죽었다는 죄책감으로 힘들어 했고 결국 술을 마시고 폐인이 됐다.
호철(민우혁)은 이런 영재를 보고 길고양이를 따라 나가서 사고를 당한 딸을 생각하며 “고양이 사주지 그랬어?”라고 소리를 질렀다.
영재는 준영에게 “너 잘 지냈으면 좋겠어. 진심이야”라고 말했고 준영이 영재를 따라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7 0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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