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3의 매력’에서는 이윤지가 1차 항암치료를 끝내고 오영실이 서강준에게 속내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최종회’에서 주란(이윤지)은 1차 항암치료를 마치게 됐다.
주란(이윤지)은 2주일 후의 2차 항암치료를 준비하면서 수재(양동근)와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요양을 하기로 했다.
수재(양동근)는 주란(이윤지)에게 “먹고 싶은게 있으면 다 말하고 신경질 낼 것 있으면 내”라고 말했다.
한편, 세은(김윤혜)과 준영(서강준)의 결혼이 무산되자 준영의 아버지(박지일)와 어머니(오영실)는 속상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상현(이상이)과 리원(박규영)도 준영과 부모님들을 걱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7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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