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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최종회’ 이윤지, 1차 항암치료 끝 양동근과 시골요양…오영실은 서강준에게 ‘속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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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3의 매력’에서는 이윤지가 1차 항암치료를 끝내고 오영실이 서강준에게 속내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최종회’에서 주란(이윤지)은 1차 항암치료를 마치게 됐다.

 

jtbc‘제3의 매력’방송캡처
jtbc‘제3의 매력’방송캡처

 
주란(이윤지)은 2주일 후의 2차 항암치료를 준비하면서 수재(양동근)와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요양을 하기로 했다.
 
수재(양동근)는 주란(이윤지)에게 “먹고 싶은게 있으면 다 말하고 신경질 낼 것 있으면 내”라고 말했다.
 
한편, 세은(김윤혜)과 준영(서강준)의 결혼이 무산되자 준영의 아버지(박지일)와 어머니(오영실)는 속상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상현(이상이)과 리원(박규영)도 준영과 부모님들을 걱정했다.  
 

또 준영의 어머니(오영실)는 준영(서강준)이 홀로 있는 식당으로 와서 “자식 걱정하는 것이 부모의 일이니 우리 걱정은 하지말고 너는 최선을 다해서 네 걱정만 해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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