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태초의 자연이 선사한 거룩한 땅인 태국 치앙라이를 찾았다.
17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대자연을 품은 태국, 치앙라이’ 편을 방송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허성무 프로듀서는 황금 시계탑, 토요 야시장, 푸치파 등을 방문했다.
그 중에서도 라오스와 미얀마의 국경이 삼각형으로 맞닿은 ‘골든 트라이앵글’이 눈길을 끌었다. 배를 타고 3개국 국경을 넘나들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이탈리아 관광객 리카르도 씨는 “솔직히 멋진 것 같다. 3개 나라를 배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7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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