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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슬로베니아 여행, 율리안알프스 보힌 ‘카우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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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유럽을 비추는 작은 유럽이라고 할 수 있는 슬로베니아를 찾았다.
 
3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알프스의 눈동자, 슬로베니아’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오성민 프로듀서는 율리안알프스 산맥을 끼고 있는 보힌과 전설을 품고 있는 블레드 성과 블레드 섬 등을 방문했다.

신이 자신을 위해 마지막까지 숨겨 놓았다는 전설의 땅, ‘보힌’ 그곳을 유명하게 만든 건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큰 호수인 보힌 호수와 목동들의 소몰이 축제인 ‘카우볼’이다.

여름 내내 소를 이끌고 율리안알프스 고지로 올라갔던 목동들이 다시 소를 끌고 집으로 돌아오면 15일간 이들을 반기는 가족과 마을 주민들의 잔치가 열린다. 카우볼은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다.

영국 관광객 리차드 씨는 “저희가 사는 곳에서도 비슷한 축제가 열리는데 슬로베니아에선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는 게 재미있다”고 말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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