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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타지키스탄 여행, ‘세계의 지붕’ 파미르 고원에 사는 다양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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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국토의 93%가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타지키스탄을 찾았다.
 
20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타지키스탄’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홍은희 프로듀서는 남동부에 위치한 ‘고르노 바다흐샨’, 북부에 위치한 제2도시 ‘후잔트’, 중앙아시아에서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 등을 방문했다.

타지키스탄은 평균 해발 4,000m가 넘는 거대한 파미르 고원을 품고 있어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린다. 남동부 고르노 바다흐샨(Gorno Badakhshan) 주에서는 파미르 고원의 멋진 풍광을 거닐 수 있다.

홍은희 프로듀서는 길을 따라가며 병을 치료하거나 아이를 갖게 해준다는 용천수 온천를 지나 밀·감자·당근 농사를 짓는 가족, 밀을 거두기 위해 망아지를 타고 가는 소년, 아프카니스탄·타지키스탄 사람들이 만나는 국경시장의 관계자들, 2km 거리를 건너와 강에서 뛰노는 아이들, 전통 악기 만드는 장인 등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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