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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오스트리아 여행, 명작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 ‘잘츠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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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풍부한 예술의 영혼을 가진 오스트리아를 찾았다.
 
13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걷고, 오르고, 채우다, 오스트리아’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백승철 프로듀서는 알프스의 수도 ‘인스브루크’, 영화 촬영에 사용된 세트를 활용해 만든 ‘007박물관’, 모차르트의 생가·광장이 있는 ‘잘츠부르크’ 등을 방문했다.

잘츠부르크는 북쪽의 로마라고 불릴 정도로 중세 유럽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옛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있다. 또 명작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도시이며 모차르트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모차르트의 흔적이 남아 있는 모차르트 생가와 광장, 모차르트가 세례를 받은 잘츠부르크 대성당, 그리고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미라벨 정원을 돌아보며 낭만과 정취를 한껏 만끽해볼 수 있는 곳이다.

독일 관광객 란스토프 씨는 미라벨 정원에 대해 “유럽의 정원 중 가장 아름다운 정원 중 하나일 거다. 이 정원에 자주 온다. 35년 전에 아내와 약혼 기념으로 처음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 세계속으로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 세계속으로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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