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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방한 ‘끝까지 사랑’ 홍수아, 갈대밭에서 우아하게 한 컷…‘똑단발도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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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드라마 ‘끝까지 사랑’이 12일 프로야구 중계 경기로 결방을 예고한 가운데 홍수아의 근황에 이목이 쏠렸다. 

최근 홍수아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갈대밭을 배경으로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똑단발에도 우아한 얼굴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떤 배경이라도 다 잘 소화하는미모 수아배우님밖에 없네요”, “와 넘 이쁘시네용 ㅜ”, “갈대속에 수아꽃이 피었네요~ 수아천사선녀 여신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수아 SNS
홍수아 SNS

홍수아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현재 그는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강세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12일 오후 6시 20분부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SK: 두산’의 중계 방송이 KBS2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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