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남기에가 재동식당에서 홍수아를 보고 머리채를 잡고 폭언을 퍼부었다.
8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세나(홍수아)는 재동 식당에 있는 딸 송이를 데리러 갔다.
미순(이응경)은 세나(홍수아)에게 “할아버지에게 인사시키고 내일 보내면 안돼냐?”라고 물었고 세나(홍수아)는 “그 집 명의 두영씨꺼로 되어 있는 거 아냐?”라고 되물었다.
이어 세나(홍수아)는 “할아버지 거처 빨리 옮겨라. 쫓겨나기 전에”라고 말했다.
이때 영옥(남기애)가 재동식당에 왔다가 세나(홍수아)의 말을 듣고 “뚫린 입이라고. 가짜 딸년 주제에.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게 어떻게 딸을 친정에 데려가”라고 하며 세나의 머리채를 잡았다.
이어 영옥은 “내가 너 때문에 이 집과 인연을 끊었다. 네 남편이 죽은 것도 분명히 너 때문일거야. 우리 정한이가 반드시 널 잡아 넣을꺼야”라고 폭언하며 분을 참지 못했다.
또 셀즈뷰티는 수창(김하균)이 이사회에서 대표 해임건이 나오고 어음이 부도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2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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