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이솜의 ‘제3의 매력’ 속 이영재 패션이 눈길을 끈다.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를 그린다.
이영재는 부모님 없이 단 하나 뿐인 오빠와 의자하며 자랐다. 뻔한 캔디 형 캐릭터 같지만 결정적 순간, 이기적인 선택을 하는 현실주의다.
극중 이솜은 무채색의 코트와 재킷 등으로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화려하지 않은 심플한 귀걸이, 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착용해 수수한 매력을 어필한다.
한편 이솜이 열연 중인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15: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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