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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이솜, 민우혁과 행복한 결혼생활 딸 죽고 끝나…서강준은 ‘마지막 낚지볶음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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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3의 매력’에서는 이솜이 민우혁과 행복했던 5년의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영재(이솜)과 호철(민우혁)은 지난 5년간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
 

jtbc‘제3의 매력’방송캡처
jtbc‘제3의 매력’방송캡처

 

영재(이솜)와 호철(민우혁)은 아이를 낳은 후에 더 행복해졌고 아이와 출근 전 헤어지기 싫어할 정도로 애정을 표현했다.
 
호철(민우혁)은 “최씨 남자와 이씨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작은 아이”라면서 이름을 지어주었다.
 
하지만 영재(이솜)의 행복도 잠시, 영재는 딸의 생일 날 케이크를 함께 사러갔고 고양이를 좋았하던 딸은 길고양이를 따라 밖으로 나갔다.
 
영재의 딸은 교통사고가 나서 숨을 거두었고 호철(민우혁)과의 행복도 끝이 났다.
 
또 준영(서강준)은 영재(이솜)이 편의점에 음식을 사는 것을 보고 “잘 살지. 이렇게 나타나지 말고. 어디서든 잘 살지”라고 생각했다.
 

이어 준영(서강준)은 영재(이솜)에게 좋아하는 낚지볶음을 만들어 주고 택시를 태워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jtbc 금토드라마‘제3의 매력’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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