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3의 매력’에서는 이솜이 민우혁과 행복했던 5년의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영재(이솜)과 호철(민우혁)은 지난 5년간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
영재(이솜)와 호철(민우혁)은 아이를 낳은 후에 더 행복해졌고 아이와 출근 전 헤어지기 싫어할 정도로 애정을 표현했다.
호철(민우혁)은 “최씨 남자와 이씨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작은 아이”라면서 이름을 지어주었다.
하지만 영재(이솜)의 행복도 잠시, 영재는 딸의 생일 날 케이크를 함께 사러갔고 고양이를 좋았하던 딸은 길고양이를 따라 밖으로 나갔다.
영재의 딸은 교통사고가 나서 숨을 거두었고 호철(민우혁)과의 행복도 끝이 났다.
또 준영(서강준)은 영재(이솜)이 편의점에 음식을 사는 것을 보고 “잘 살지. 이렇게 나타나지 말고. 어디서든 잘 살지”라고 생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0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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