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3의 매력’에서는 서강준이 김윤혜에게 처음으로 화를 내고 이윤지는 이솜에게 머리카락을 잘라달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제3의 매력’에서 준영(서강준)은 세은(김윤혜)이 영재에게 소개팅을 해준 사실을 알게 됐다.
준영(서강준)은 세은(김윤혜)에게 “영재 왜 소개팅 시켜줬냐? 무슨 생각으로 그랬냐?”라고 물었고 세은(김윤혜)은 “오빠는 영재 언니가 사귀었던 사람이란 것 무슨 생각으로 말 안했냐?”라고 되물었다.
둘은 사귄지 4년 만에 처음으로 다투게 됐고 세은(김윤혜)은 처음으로 자신에게 화를 낸 준영(서강준)이 섭섭했다.
한편, 주란(이윤지)은 영재(이솜)를 만나서 “영재야. 나 암이래”라고 하며 3기임을 고백하고 항암치료를 위해서 머리를 잘라 달라고 부탁했다.
영재는 담담한 표정으로 주란을 머리카락을 잘라주고 돌아오는 길에 몰려오는 슬픔으로 술을 마시게 됐다.
또 영재는 준영에게 전화를 걸어서 “전화 할때가 없어서 했다.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아프고 다 떠나”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1 0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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