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가 차화연에 유이와 이장우의 사이를 폭로했다.
지난 11일 KBS2 ‘하나뿐인 내편’ 네이버 TV캐스트에는 37, 38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이(김도란 역)에게 반지를 주며 프러포즈를 하는 이장우(왕대륙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장면에서 유이와 이장우를 발견한 윤진이(장다야 역)는 차화연(오은영 역)에게 “김비서랑 대륙 오빠. 보통 사이가 아니예요 어머니”라고 말한다.
이에 차화연은 윤진이에게 “너 마음 곱게 써. 사람 밉다고 이런 식으로 모함하는 거 아니야”라고 분노했다.
이를 들은 윤진이는 “증거 잡아야지”라며 유이와 이장우가 함께 있는 모습을 휴대폰으로 담았다.
최수종, 유이, 이장우 등이 출연 중인 KBS2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1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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