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이혜숙이 진경을 미행하고 최수종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홍실(이혜숙)은 홍주(진경)가 남자를 만나러 가자 미행을 하게 됐다.
홍실(이혜숙)은 홍주(진경)가 성당에 가면서 멋을 부리고 설레여 하는 모습을 보고 불안한 기분이 들었다.
홍주(진경)는 성당에서 수일(최수종)을 만나서 아이들을 위해서 즐겁게 빵을 만들어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홍실(이혜숙)은 성당에 가는 홍주(진경)를 미행했고 홍주가 좋아하는 남자가 수일(최수종)임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았다.
또 홍실(이혜숙)은 홍주가 성당에서 돌아오자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왜 하필 그 사람이냐?”라고 하며 화를 냈다.
이어 홍실(이혜숙)은 홍주(진경)에게 “그 남자 은영이네 운전기사다. 네가 돈 좀 있는 과부라는 것을 알고 접근한거다”라고 하며 실망스러운 감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1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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