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이장우가 유이에게 진심을 고백하고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대륙(이장우)은 자신에 대해 계속 경계하는 도란(유이)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도란(유이)은 “나에게 왜 그러냐 힘들다”라고 했고 대륙(이장우)은 “왜 내 진심을 몰라주냐?”라고 했다.
그러자 도란(유이)은 “어차피 본부장님과 나는 될 수 없다. 본부장님과 나는 처지가 다르다”라고 했고 대륙(이장우)은 “왜 그렇게 생각하냐? 나한테는 도란씨만 있으면 되니까. 모든 걸 포기해도 도란씨만 있으면 되니까. 내가 다 해결할게요”라고 말했다.
도란(유이)의 대륙(이장우)에 말에 감동했고 둘은 달콤한 키스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1 2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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