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유이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최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 조심! 감기 조심!! 오늘도 본방사수 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스크를 낀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천만번 사랑해’, ‘내사랑 내곁에’, ‘오자룡이 간다’, ‘불어라 미풍아’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와 ‘매리는 외박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크로스’, ‘완벽한 아내’, ‘란제리 소녀시대’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드라마가 몇부작인지에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드라마는 총 100부작이다.
또 ‘하나뿐인 내편’ OST에 앨리스가 참여했다. 그는 유리상자 원곡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리메이크, 지난 10일 음원 발표했다.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 박상원, 차화연, 임예진, 진경, 박성훈, 정은우 등이 출연하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